원리금균등 vs 원금균등,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대출 이자 기초

대출을 받을 때 가장 먼저 정하는 것이 상환 방식입니다. 방식에 따라 매달 내는 돈과 총이자가 달라지니, 개념을 알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두 가지 상환 방식

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갚는 총액(원금+이자)이 일정합니다.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후반으로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. 매달 나가는 돈이 같아 가계 계획을 세우기 쉽습니다.

원금균등상환은 매달 갚는 원금이 동일하고, 이자는 남은 잔액에 붙습니다. 그래서 초기 월 상환액이 가장 크고 시간이 갈수록 줄어듭니다.

총이자는 어느 쪽이 적을까

같은 금리·기간이라면 원금균등이 총이자가 더 적습니다. 원금을 초기에 빨리 갚아 이자가 붙는 잔액이 빠르게 줄기 때문입니다. 대신 초반 월 상환 부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. 정리하면 — 매달 일정한 지출을 원하면 원리금균등, 총이자를 아끼고 초기 부담을 감당할 수 있으면 원금균등이 유리합니다.

중도상환수수료란

약정 만기 전에 대출을 미리 갚으면 은행이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. 보통 남은 기간에 비례해 줄어드는 방식(슬라이딩)이며, 대출 실행 후 일정 기간(흔히 3년)이 지나면 면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대략적인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.

중도상환수수료 ≈ 중도상환 원금 × 수수료율 × (잔여기간 ÷ 약정기간)

정확한 수수료율과 면제 조건은 상품마다 다르니 대출 약정서를 확인하세요.

월 상환액·총이자 바로 계산하기

대출 원금, 금리, 기간을 넣으면 원리금균등·원금균등별 월 납입금과 총이자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.

대출 이자 계산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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